네번째 받아본것 같은데 이날 식단을 너무 기대했어서 그런지 실망이 더 크네요 국은 양이 많게 왔지만 차돌박이 땜에 그런지 느끼해서 숟가락이 잘 안가네요 쇠고기 장조림의 고기는 또 얼마나 질긴지.. 고무줄 씹는것 같아 한젓가락만 먹고 안먹었고, 고등어구이는 튀김처럼 와서 맛있을줄 알았는데  비렸고

오이무침은 짜면서 오이가 쓴건지.. 음식하시면서 간을 보시지 않 나요? 도대체 맛이 이상해요!  그사이 음식하시는분이 바뀌셨나요? 두부조림도 짜고 샐러드는 그냥저냥.. 

이번 식단은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 이라서 엄청기대 했었는데 너무 실망 이네요 같이 드신 엄마도 이번꺼는 아니라며 단호히 말씀 하시네요. 그동안 이번처럼 맛없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