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식사'오늘 첫 배송 받았어요! 음식 배송되었다고 문자도 주시고, 식품원산지 표시랑 성분도 자세히 적혀있어서 믿음이 가네요. 그리고, 심심하게 조미료맛 별로 없이 조리된 점, 국을 지퍼형태의 비닐팩에 담아주셔서 냄비에 덜어 데우기는 편리했지요. 하지만, 갈비찜(평소 최애 메뉴) 뚜껑을 여는 순간 고기 노린내가..ㅠ식어서 그렇겠거니 하고 부글부글 끓였지만, 여전히 나는 고기 냄새에 결국 다 못 먹었어요.ㅠ

그리고, 건의하자면 용기가 전자렌지 가능이라고 써 있던데, 바쁜 아침 갈비찜을 만일 전자렌지에 돌려서 데운다면 오늘 들어있던 굵은 가래떡은 잘 안 익을거같아요.  얇은 떡국떡이나 조랭이로 바꾸시면 소비자가 더 편리할거같아요.

**후기 안 남기고 이제부턴 그냥 조용히 주문을 안 할까 생각도 했지만, 앞으로도 계속 이용하고 싶어 꾹꾹 진심을 담아 후기 남깁니다. 더 맛있는 식사 부탁드립니다.^^